유럽 5대 리그 최고 주급자는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4)였다. 손흥민(30, 토트넘)은 전체 72위에 이름을 올렸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스포츠 통계업체 'FBREF'를 인용, 2022-2023시즌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랑스 리그1)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 주급을 공개했다.1위는 단연 음바페였다. 음바페는 매주 147만 3984파운드(약 24억 원)를 받고 있으며 연봉으로 계산하면 7664만 7163파운드(약 12